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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확정금리 연금 (MYGA) [ASK미국 보험-주보윤 재정보험전문가]

▶문= 요즘 주식 시장이 많이 불안해서 투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은행 CD처럼 원금 보장이 되면서 좋은 이자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 투자 손실없이 안전한 확정 이자 수익을 원하신다면, 단기 확정금리 연금 (Multi-Year Guaranteed Annuity, MYGA)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CD와 유사하게 원금 보장을 제공하면서도, 더 높은 이자율을 보장하는 연금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확정된 이자를 지급하며,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면서도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자율은 불입 금액이나 계약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은행 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9월 9일 기준, 3년 상품은 5.10%, 5년 상품은 5.20%, 7년 상품은 5.25%, 10년 상품은 5.45%의 확정된 이자를 제공하는 보험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이자율은 은행 CD보다 긴 기간 동안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간과할 수 없는 연금의 장점인 세금 유예 혜택 역시 제공합니다. 매년 이자 소득에 대해 세금을 보고해야 하는 은행 CD와는 달리, 자금을 인출하기 전까지 세금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금유예 장점을 이용하여 택스로 내야하는 부분까지 저축하고, 은퇴를 고려하여 개인 소득세율이 낮아지는 시점에 인출을 계획한다면 더욱 알차게 자산을 증식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요즘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심하고,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시기에는 자산의 일부를 투자손실 없이 보장된 이자율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증식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MYGA 상품을 통해 저축하는 동안 복리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최소 유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알차게 자산을 지키며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MYGA 상품은 계약 기간 중 일정 금액을 벌금 없이 인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계약금의 10%까지는 벌금 없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59.5세 이전에 MYGA에서 자금을 인출하면 IRS에 의해 10%의 세금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59.5세 이후에 인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는 연금 상품의 특성상,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연령 이전에 인출할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여 장기 저축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59.5세 이후에 인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단기 확정금리 연금, MYGA는 안정적이고 확정된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입니다. 은행 CD보다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며, 세금 유예와 수수료 없는 장점 덕분에 재정 계획을 더욱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의 새로운 방법으로 MYGA를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문의:(213)663-3152 주보윤 재정보험 전문가연금 미국 단기 확정금리 세금유예 장점 확정 이자

2024-09-10

손실없는 고정 이자율의 저축: 단기 확정금리 연금 (MYGA) [ASK미국 보험-주보윤 재정보험전문가]

▶문= 요즘 주식 시장이 많이 불안해서 투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은행 CD처럼 원금 보장이 되면서 좋은 이자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 투자 손실없이 안전한 확정 이자 수익을 원하신다면, 단기 확정금리 연금 (Multi-Year Guaranteed Annuity, MYGA)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CD와 유사하게 원금 보장을 제공하면서도, 더 높은 이자율을 보장하는 연금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확정된 이자를 지급하며,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면서도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자율은 불입 금액이나 계약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은행 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8월 기준, 3년 상품은 5.40%, 5년 상품은 5.70%, 7년 상품은 5.75%, 10년 상품은 5.60%의 확정된 이자를 제공하는 보험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이자율은 은행 CD보다 긴 기간 동안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간과할 수 없는 연금의 장점인 세금 유예 혜택 역시 제공합니다. 매년 이자 소득에 대해 세금을 보고해야 하는 은행 CD와는 달리, 자금을 인출하기 전까지 세금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금유예 장점을 이용하여 택스로 내야하는 부분까지 저축하고, 은퇴를 고려하여 개인 소득세율이 낮아지는 시점에 인출을 계획한다면 더욱 알차게 자산을 증식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요즘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심하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는 시기에는 자산의 일부를 투자손실 없이 보장된 이자율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증식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MYGA 상품을 통해 저축하는 동안 복리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최소 유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알차게 자산을 지키며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MYGA 상품은 계약 기간 중 일정 금액을 벌금 없이 인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계약금의 10%까지는 벌금 없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59.5세 이전에 MYGA에서 자금을 인출하면 IRS에 의해 10%의 세금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금 상품의 특성상,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연령 이전에 인출할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여 장기 저축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59.5세 이후에 인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단기 확정금리 연금, MYGA는 안정적이고 확정된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입니다. 은행 CD보다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며, 세금 유예와 수수료 없는 장점 덕분에 재정 계획을 더욱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의 새로운 방법으로 MYGA를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문의: (213) 663-3152연금 미국 단기 확정금리 세금유예 장점 장기 저축

2024-08-07

[재정설계] 마이가(MYGA)

시장 금리가 높을 땐 금리가 정해지는 확정 금리형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많은 보험회사는 예치 기간과 예치 자금에 따라 최고 이자율 5.45%까지 주겠다는 확정금리 마이가(MYGA) 상품을 출시했고,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다시 확정금리 6% 인 MYGA 상품을 출시해 최근 금융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자 옵션이기 때문이다.   마이가(MYGA)는 Multi Year Guarantee Annuity의 줄임말로 몇 년 동안 이자를 개런티해주겠다는 보험 회사의 연금 상품이다.     한국식 표현으로는 ‘단기 확정금리 연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덱스 어뉴이티가 갖는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단지 인덱스 어뉴이티는 S&P 500 인덱스 지수에 의해 이자를 받게 된다면, 마이가는 회사가 발표한 확정이자 다른 말로 고정이자(fixed interest)를 손님이 선택한 기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마이가(MYGA)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확정 이자를 주는 상품이기에 투자자들에게 예측 가능한 수익, 금융 목표 달성, 재무계획, 예산관리 등 안정성과 수익 균형을 위해 매우 유용한 선택일 수 있다.   그동안 3년, 5년, 길게는 7년까지 예치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고, 선택된 햇수에 따라 이자율도 달랐다. 예치 기간이 짧으면 그만큼 이자도 적었고, 예치 기간이 길면 그만큼 이자도 컸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6%의 확정이자 MYGA는 예치 기간이 10년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생각될 수 있지만, 반대로 10년 동안 확정 6%의 이자를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로써 시중금리의 변동에 민감하게 노출되지 않고 자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금융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장기적인 금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에는 숨겨진 수수료나 차지가 많다고 믿는다. 분명 본인들이 모르는 어딘가에 숨겨진 뭔가가 있을거라며 반복해서 물어보고 또 확인한다. 마이가 그리고 인덱스 어뉴이티에는 숨겨진 비용이 없다.     단, 인덱스 어뉴이티일 경우에는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이는 철저히 선택되는 것이지 상품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MYGA는 연금 상품이기 때문에 세금유예(tax deferred)라는 카테고리로 묶인다. 따라서 어뉴이티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세금 유예가 가능하다. 매해 자라난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을 그 당해년도에 내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돈이 필요할 시점인 인출 시에 세금을 내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복리 효과란, 현재 마이가를 통해 10만 달러를 투자했을 경우, 10년의 예치 기간을 선택한다면 확정금리 6%의 이자를 보장한다. 그렇게 첫해에 6000달러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고, 이 이자가 원금과 합쳐서 10만6000달러라는 새로운 원금이 형성된다.     두 번째 해에는 10만 달러에서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10만6000달러에서 6%의 이자를 받게 되므로 6360달러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 새로운 원금이 만들어져 10년후에는 총 7만9085의 이자 수익을 만들어 낸다. 만약 매해 복리가 아닌 단리로 받는다면, 이자수익은 10년 총 6만 달러다. 복리로 불어난 이자가 단리보다 1만9085달러를 더 많이 받게 된다. 이것이 복리의 효과고 복리의 힘이다.   하지만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이 상품을 계약하고 만기 되는 해에 본인의 나이가 59.5세가 되지 않는다면 IRS 룰인 ‘59.5세 이전에 인출하게 되면 10%의 페널티를 문다’라는 조항에 의해 10% 페널티가 부과된다. 전체 금액이 아닌 이자수익에 대해서만 10% 페널티가 된다. 하지만 페널티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장 찾아 쓸 돈이 아니라면 계약 기간이 끝나는 10년 후에 1035 exchange 조항을 통해 다른 연금 상품으로 옮기면 된다.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기본원칙은 ‘돈을 굴려라’이다. 요즘처럼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만히 잠자고 있는 돈이 있다면 지금 당장 깨워야 한다. 잠자는 돈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가치가 하락할 것이므로 돈의 가치를 늘려가는 합리적인 계산법으로 자산을 불리고 증식시켜야 한다.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재정 상담가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와 상담하기를 권한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Financial Advisor·아메리츠 에셋재정설계 마이가 안정성 확정금리 마이 현재 마이가 단기 확정금리

2023-09-13

[재정설계] 단기 확정금리 연금, MYGA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변동이 심할 때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안전자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최근 연준은 계속 이자를 인상했고 그에 따른 시장금리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시장 금리가 높을 땐 금리가 정해지는 확정 금리형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보험회사는 예치 기간과 예치자금에 따라 최고 이자율 5.25%까지 주겠다는 마이가(MYGA) 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가(MYGA)란 무엇일까.   마이가는 Multi Year Guarantee Annuity의 줄임말로, 영어풀이 그대로 몇 년 동안 이자를 개런티해주겠다는 보험회사의 연금 상품이다.     한국식 표현을 구글을 통해 찾아보니 ‘단기 확정금리 연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덱스 어뉴이티가 갖는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단지 인덱스 어뉴이티는 S&P 500 인덱스 지수에 의해 이자를 받게 된다면, 마이가는 회사가 발표한 확정이자 다른 말로 고정이자를 손님이 선택한 기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현재 마이가 상품은 짧게는 3년, 5년, 길게는 7년까지 예치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예치 기간에 따라 회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최저 4.10%에서 최고 5.25%까지 확정 고정이자를 주고 있다.     또한 인덱스 어뉴이티와 같이 원금을 보장한다. 주식시장의 변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안정적으로 내 자산을 키울 수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에는 숨겨진 수수료가 많다고 믿는다. 분명 본인들이 모르는 어딘가에 숨겨진 뭔가 있을 거라며 반복해서 물어보고 또 확인한다. 하지만 마이가 그리고 인덱스 어뉴이티에는 숨겨진 수수료가 없다.     단 인덱스 어뉴이티일 경우에는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높은 이자를 받을수 있는 옵션 선택이 있고 이는 철저히 옵션으로 선택되는 것이지 상품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MYGA는 연금 상품이기 때문에 세금유예(tax deferred)라는 카테고리로 묶인다. 따라서 어뉴이티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세금 유예가 가능하다.     매해 자라난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을 그 당해년도에 내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돈이 필요할 시점인 인출 시에 세금을 내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복리의 효과란 현재 마이가를 통해 10만 달러를 투자했을 경우 5년의 예치 기간을 선택한다면 확정금리 5.15%의 이자를 보장한다.     그렇게 첫해에 5150달러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고, 이 이자가 원금과 합쳐서 10만5150달러라는 새로운 원금이 형성된다. 그렇게 되면 두 번째 해에는 10만 달러에서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10만5150달러에서 5.15%의 이자를 받게 되므로 5415달러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 새로운 원금이 만들어져 5년 후에는 총 2만8542달러의 이자 수익을 만들어낸다.     만약 매해 복리가 아닌 단리로 받는다면, 이자 수익은 5년 총 2만5750달러다. 복리로 불어난 이자가 단리보다 2792달러를 더 많이 받게 된다. 이것이 복리의 효과고 복리의 힘이다.   하지만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이 상품을 계약하고 만기 되는 해에 본인의 나이가 59.5세가 되지 않는다면 IRS 규정 ‘59.5세 이전에 인출하게 되면 10%의 벌금을 문다’라는 조항에 의해 10%가 부과된다. 전체 금액에서의 10%가 아니라 자라난 이자 수익에 대해서만 10% 벌금이므로 2만8542달러의 10%인 2854달러를 벌금으로 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벌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장 찾아 쓸 돈이 아니라면 계약 기간이 끝나는 3년, 5년, 7년 후에 1035 익스체인지 조항을 통해 다른 연금상품으로 옮기면 된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아메리츠 파이낸셜 Field Manager재정설계 연금 확정금리 단기 확정금리 확정 고정이자 이자 수익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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